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은 지난 6월 4일, 삼성물산과의 미팅을 통해 주택 기반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주택 기반 웰니스 솔루션의 주요 안건을 검토하고, 기존 헬스케어 사업의 사업성 부족 원인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시니어 주택 모델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미팅 이후 가천대학교 내 스마트 홈 리빙랩과 바이오 데이터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여러 장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삼성물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택 기반 헬스케어 사업의 구체화와 실현 가능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