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은 해피케어하우스 재활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우노 트라이스 정신건강 분석기와 스마트링 도입 가능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이날 미팅에서 기반구축사업단은 보유 중인 우노 트라이스 정신건강 분석기의 주요 기능과 성능을 시연하고, 실제 화면 구성과 결과 예시를 공유했다. 해피케어하우스 측은 기기의 분석 과정과 활용 방법에 큰 관심을 보이며, 센터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스마트링 도입과 관련하여 센터 내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해피케어하우스 관계자들은 시니어들이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수집된 데이터를 돌봄 서비스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우노 트라이스 센터 도입 구체화를 위해 필요한 개선 방향과 실증 준비 사항도 함께 검토했다. 특히, 기기 운영의 실효성 확보와 사용자 편의성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미팅을 통해 양측은 우노 트라이스와 스마트링을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구체적 도입 및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